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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괴담] 소녀의 일기장

미스테리&스릴 2021.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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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이야기처럼 어떠한 특정 존재를 미스테리하게 묘사하지만, 그에 대한 별다른 해설이나 설명은 없이 맥거핀으로 두는 종류의 괴담을 나폴리탄 계열 괴담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괴담이나 도시전설으로 알려져있지만, 해외에서는 엄연한 추리 놀이

 

 

 

 

 

소녀의 일기장



ある昼下がり。

어느 오후.

小鳥のさえずる森の中を、一人の少女が走っていた。

작은 새가 지저귀는 숲 속을, 한 명의 소녀가 달리고 있었다.
「お母さん!どこにいるの?」

「엄마! 어디에 있는 거야? 」
叫ぶ少女。だが答えは無い。そのうち少女は、とある家の前に辿り着いた。

외치는 소녀. 하지만 대답은 없다. 그러던 중 소녀는, 어떤 집 앞에 겨우 도착했다.
「ここね!ここにいるのね!」

「여기지! 여기에 있는거지! 」
そう言って少女は扉を開けた。だがそこにあったのは、たった一つの日記帳。

그렇게 말하며 소녀는 문을 열었다. 하지만 거기에 있던 것은, 단지 하나의 일기장.


何も無い家の中心にポツリと置かれている。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 우두커니 놓여져 있다. 

少女はそっと手に取り、読み始めた。

소녀는 살그머니 손에 들어, 읽기 시작했다.


5月16日
5월16일


明日は楽しい楽しいクリスマス。

내일은 즐거운 즐거운 크리스마스.
プレゼントがいっぱい。とっても楽しみ。
선물이 가득. 매우 즐거워.


5月17日
5월17일
サンタさんがこない。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サンタさんがこない。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サンタさんがこない。

산타씨가 오지 않는다.

5月18日
5월18일
昨日はとっても楽しかった。

어제는 매우 즐거웠다.
サンタさんにいっぱいプレゼントもらっちゃった。
산타씨에게 선물을 잔뜩 받았다.
でもおかしいなぁ。そのプレゼントどこに置いたんだろう?

그렇지만 이상한데. 그 선물 어디에 둔 거지?

9月33日
9월33일
時計の針がね、ゆっくりゆっくり私に近づいてくるの。
시계의 바늘이, 천천히 천천히 나에게 다가와.


12月65日
12월65일
今日ね、お外に出てみたの。

오늘은 밖에 나와 보았어.
そしたら人がいっぱいいたんだよ。

그랬더니 사람이 많이 있었어.
いっぱいいっぱいいたんだよ。

아주 많이 있었지 뭐야.
でもみんな変な色だった。
그런데 모두들 이상한 색이었어.

なんでかな?

어째서일까?


少女は突然、日記帳を閉じた。少女は気付いてしまったのだ。

소녀는 돌연, 일기장을 덮었다. 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そう、少女は気付いてしまった…

그래. 소녀는 깨달아 버렸던 것이다….

 

 

 

 

 

해석


더보기

일본에서는 이와 같은 해석이 대세인 듯 하다.

 

소녀 = 난자
집 = 자궁
일기장을 쓴 사람 = 이미 낙태된 수정란
산타씨 = 섹스
시계바늘 = 낙태도구
선물 = 정액
밖에 나가다 = 낙태되다 
이상한 색 = 낙태되었기 때문에 시력이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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