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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슈8

톡큰 사태 정리 요약 저번주부터 핫했던 톡큰의 후오비 글로벌 상장에 대해서 사람들이 열광하고 이야기 거리가 됐던건 출시 3년이 된 톡큰 앱의 출석체크 글쓰기 등 활동에 대한 보상 코인인 TALK 코인이 드디어 팔수 있게 됐다는 점이 였습니다. 3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거죠. 하지만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 하루 전날 갑자기 공지가 올라옵니다 너희들이 모았던 톡큰은 사실 톡큰이 아니라 다른거(TCP(KIP7) 라는 톡큰 커뮤니티 토큰)다. 상장하는건 그게 아니라 후오비 프라임의 물량과 IDO 했던물량인 TALK(ERC-20) 코인이다. 라는 공지인데 이 글로 인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코인을 팔수 있을줄 알았던 사람들이 격분하여 톡큰 텔레그램 후오비 글로벌 등 여러 곳에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원문 더보기 특히나 톡큰의 팀.. 2021. 9. 2.
쿠바 정부, BTC 등 암호화폐 결제 수단으로 인정 AP통신에 따르면 쿠바 정부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 중 하나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쿠바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인정하고 관련 규제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바 중앙은행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들에 라이센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 강화된 금수 조치 규정으로 인해 달러 사용이 어려워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쿠바 정부가 공개한 결의안에 따르면 "쿠바 중앙은행은 사회 경제적 이유로 암호화폐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 동시에 국가 차원에서 영업을 통제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자들은 관련 불법행위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참고자료 -코인니스 2021. 8. 27.
빗썸에 '확인서' 못주는 농협 속내..."업비트-케이뱅크와 사정 달라" 빗썸,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 한달 남기고 '주춤' 업비트는 지난 20일 신고서 제출로 '순항' 농협은행 "외부입출금 제한은 ‘자금세탁방지’ 위한 제안" 업계, "시장선택에 의한 업비트 자연독점 가능성 높다" 빗썸-농협銀, 실명계좌 확인서 두고 갈등...쟁점은 ‘자금세탁방지’ 2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기한인 다음 달 25일을 한 달 남짓 앞두고 빗썸ㆍ코인원 등 가상자산거래소들이 신고서 제출에 필요한 ‘실명계좌 확인서’를 받기 위해 거래은행과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1위인 ‘업비트’의 경우 거래은행인 케이뱅크와의 원만한 협의로 지난 20일 일찌감치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했다. 빗썸, 코인원 등은 신고서 제출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으로, ‘실명계좌 확인서’가 갖춰지는 즉.. 2021. 8. 26.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5%→0.75%로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6일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인상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로 낮춘 뒤 지난달까지 14개월 동안, 9차례 연속 동결해 왔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만에 처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주요 국가 가운데는 가장 먼저 인상에 나섰다. 슬슬 한국 테이퍼링 시동 거는거 같네요 참고자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84140 2021. 8. 26.
"코인거래소 캐릭터 사면 돈 번다"...'P2P 투자사기' 피해 속출 다시 불고 있는 가상화폐 열기를 틈타 '코인 거래소 캐릭터'를 내세운 '신종 P2P 투자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29명, 피해 액수는 21억 원에 달합니다. 'P2P 투자'란 인터넷 사이트나 플랫폼 등에서 상품을 만들어,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준다는 개념인데요. 업체는 상품을 제공하고, 거래를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취하는 구조입니다. 이번에 업체가 내세운 'P2P 투자' 상품은 '코인 거래소 캐릭터'였습니다. 수익률과 보관 기간이 각기 다른 코인거래소 이름을 딴 4개 캐릭터를 판 건데요. 투자가가 코인거래소 캐릭터를 구매한 뒤, 사흘에서 닷새만 갖고 있으면, 자신이 산 가격에 12% 안팎의 이자를 붙여 다른 투자자에게 되파는 식입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 2021. 8. 25.
폐업 위기 코인거래소 42곳 ‘공개’…금융위 “돈 미리 인출해둬야” 금융위원회가 63개 가상자산사업자 명단을 공개하고 이용자들에게 폐업영업중단 등에 따른 피해를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5일 금융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받은 가상자산거래소는 총 21곳이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이 대표적이다.현재까지 신고서를 제출한 곳은 업비트가 유일하며, 다른 거래소들은 실명계좌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명계좌는 물론 ISMS 인증까지 아직 받지 못한 가상자산거래소는 42곳에 달했다. 이 중 비트소닉, 핫빗코리아, 코인통, 달빛 등 18곳은 ISMS 인증 심사를 받고 있고 나머지 24곳은 아직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바나나톡, 그린빗, 코인이즈 등이 해당된다. 금융위는 “이미 ISMS 인증을 획득한 사업자라도 FI.. 2021. 8. 25.
머지포인트, '머지 코인' 발행해 부족한 자금 충당 계획까지 세워 외식 할인 정기구독형 출시 추진하며 코인으로 적립 등 '부가 혜택' 제공 준비 신규 자금 확보 어려워질 경우 대비한 듯 상폐 '에드라코인' 출신 CTO 영입도 논란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가 가상자산(코인)을 발행해 이용자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독 추천이나 결제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 이와 연동해 채굴되는 가상자산 사업모델을 추진하려다 폐기했다. 머지포인트 추가 발행 등이 여의치 않아 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한 대안 중 하나로 분석된다. 머지플러스 기업 투자설명서(비공개)에 따르면 머지플러스는 구독형 사업모델에 가상자산 제공 혜택을 부여하는 이른바 '머지코인' 모델을 추진했다. 충전형 상품권 바우처인 머지포인트를 발행해 신규 자금을 끌어모으지 못할 경우를 대.. 2021. 8. 24.
비트소닉 리뉴얼을 위한 서비스 일시 중단. 사실상 폐업처럼 보입니다. 이번에 특금법에 이전에 해킹 및 출금 불가 이슈로 거의 폐업쪽에 가까워지고 있는 비트소닉 거래소 입니다. 투자에 안전을 기하시고 너무 생소한 거래소는 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19년 9월 23일 비아이뉴스 https://www.be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7967 비트소닉 해킹 의혹 사건의 전말 (종합) - 4차산업 전문언론 - 비아이뉴스 [비아이뉴스] 정동진 기자=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BITSONIC)의 해킹 의혹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OTP 해킹 의혹부터 경쟁사의 언론 플레이, 커뮤니티에서 사라진 글과 석연찮은 1차 공지 www.beinews.net 2020년 3월 25일 ZDNetKorea https://zdnet.co.kr/view/?n..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