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사건1 천장 위 32구 시신의 진실 - 오대양 피살 사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五大洋集團自殺事件)은 1987년 8월 29일에 경기도 용인군(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북리의 오대양 공예품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 자살 사건이다. 공장 내 식당 천장에서 오대양 대표 박순자(朴順子)와 가족, 종업원 등 추종자 32명이 집단 자살한 시체로 발견됨으로써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1987년 8월29일 토요일, 가을을 재촉하는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용인군 남서면 북리 주(주) 오대양 용인공장에서 남녀 시체 32구가 발견되어 전국민을 경악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대양 용인공장의 공장장 이강수는 대들보에 목을 매어 자살해 있었고 오대양의 사장이자 세칭 오대양교의 교주로 알려진 박신자를 비롯하여 31구의 시체는 식당겸 다용도실 천장 바닥에.. 2021.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