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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도 살고 싶다 - 지갑송 작가

추천 & 리뷰/소설 리뷰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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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취향에 의거 주관적인 관점으로 리뷰하였으니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ovel.munpia.com/236702

 

악당은 살고 싶다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novel.munpia.com

 

 

 

별점 평가


별점 4/5 점 

별점 기준 

3개 => 시간 내서 읽어볼 만함 4개 => 꼭 추천  5개 => 안 읽었다면 후회할만함

 

 

 

간단소개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거의 모든 루트에서 죽을 터인데."

데큘레인은, 악당답게 필연적으로 죽게된다.

[최우선 생존 목표 : 게임에 필요한 존재가 되시오.]

 

죽을 운명이라면, 

운명을 비틀어서라도 살아남아야겠다.

 

 

 

장르


게임빙의, 악역영애(?)물, 착각물

 

 

총평 


지갑송 (전작 – 소설 속 엑스트라, 레벨업하는 몬스터) 작가의 작품이고 

 

학원물(아카데미 속 교수)

 

착각 물 & 적절한 전개 시점 변경

보통 이런 악역영애물에서 빙의한뒤 수련해서

무능 -> 유능 으로 바뀌는 하는 힘순찐(힘을 숨긴 찐따)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건 빙의하기전부터 데큘레인이 본인의 힘을 과장해대서

그 과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뼈를 깍는 수련으로 증명해내가는 모습

 

매력적인 주조연들

 

주인공 데큘리안의 매력도 압도적이였고

주변 인물들도 다 개성과 매력이 넘친다.

 

 

엄청난 명작은 아니지만
숱한 명작들보다 이 소설이 훨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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