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건1 응암동 괴담 실제사건 소규모 상점이 이마를 맞대고 있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 재래시장 옆의 한 골목. 평화롭기만 하던 이곳에 지난달 17일부터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 집에서 자꾸 사람이 죽어나간다더라’. 인근 한 건물 지하에서 중년 여성의 암매장 사체가 발견되면서 비롯된 소문이었다. 그 후 방송국이나 신문사로 제보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이 공포의 지하셋방에서 살았던 한 세입자는 이 지하셋방에 들어왔을 당시 93kg이었던 몸무게가 62kg까지 줄었으며 불면증과 가위 눌림에 시달렸다.밤마다 어떤 여성이 목을 조르는 등 더 이상 견딜수 없어 무당을 불러 굿을 하였다고 한다. 굿을 하던 무당의 입에서 원한에 사무친 젊은 여성의 혼이 이 지하셋방을 비롯 공장건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이유로 대다수가 이 귀신.. 2021.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