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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화폐 사업 뛰어들었다 카카오와 한국은행 CBDC 실험 참여 삼성 갤럭시에 디지털화폐 담길까 스마트폰끼리 접촉해 디지털화폐 결제 오프라인 상태서 작동 여부 실험 삼성SDS 등도 참여 삼성그룹 디지털화폐 참여 본격화 삼성전자가 카카오와 손잡고 한국은행에서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인 '갤럭시'에 CBDC를 담아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 등을 실험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미국 포브스와 한은에 따르면 한은의 CBDC 모의실험 사업자로 선정된 카카오 컨소시엄에 삼성전자와 삼성SDS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와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 등은 한은과 함께 이달 28일부터 내년 6월까지 본격적인 연구 작업에 착수.. 2021. 8. 4.
삼성도 'K-메타버스 연합군' 합류 "업종·기업 간 '초협력'으로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메타버스의 주요 구성 요소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인공지능(AI) 등 기술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다. 메타버스 업계는 "혁신 플랫폼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얼라이언스에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중소기업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이노션, CJ올리브네트웍스 등이다.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등 업종 대표기업이 망라됐다. 자이언트스텝, 벤타VR, 바이브컴퍼니, 애니펜, 파노비젼, 프론티스, 레티널 등 최근 주목 받는 메타버스 기업들도 가세했다. 창립 멤버인 현대차, 네이버랩스, 카카오엔터,.. 2021. 8. 3.